목요일 저녁 효자동에 있는 6.1.4.라는 식당을 갔다.
같은 요리학교를 나온 친구들이 운영하는 식당이었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가 있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지만 꽤 괜찮았던 곳이었던것 같다.
우리 집으로 부터 멀리있는것만 제외하면.
식당벽 구석구석에 빈 와인병으로 장식을 해 놓았다.
식전에 나온 빵.
친구들끼리 아담하게 운영하는 식당이다 보니 인테리어나 소품들에 많은 신경을 쓰는것 같았다.
빵 뜯어 먹기.
연어 크림 핑크 파스타.
느끼하기 않고 부드러운 맛이 좋았다. 더불어 연어도 맛있던것 같다.
느끼하기 않고 부드러운 맛이 좋았다. 더불어 연어도 맛있던것 같다.
오일 파스타
오일 파스타임에도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 좋았다.
식사를 마치고는 근처에 있는 카페에 갔다.
사진과는 다르게 저 컵이 상당히 컸던 걸로 기억한다.
이 카페는 이러한 샘플러로 벽에 장식을 하였다.
오일 파스타임에도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 좋았다.
식사를 마치고는 근처에 있는 카페에 갔다.
사진과는 다르게 저 컵이 상당히 컸던 걸로 기억한다.
이 카페는 이러한 샘플러로 벽에 장식을 하였다.